도닉 하드케이스 사용 후기(무두리국님)

관리자
2019-11-25
조회수 468

안녕하세요.
도닉 하드케이스 체험단에 당첨되어 1주일 이상 사용해보고 사용후기를 작성합니다.
먼저 체험단 이벤트를 열어주신 빠빠빠님과 빠빠빠 탁구클럽을 후원해주시는 도닉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1. 외부 디자인


유광의 깔끔한 외관과 폴리카보네이트라는 고급소재를 사용하여 외부모습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외부 디자인이 여행용 캐리어 같은 느낌이 들죠?
폴리카보네이트는 실제 여행용 캐리어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라고 합니다.
그만큼 내구성이 좋아 라켓과 소지품을 보호하는 성능이 탁월합니다.
블랙 컬러라서 자칫 너무 심심할 수 있는데 유광이라 포인트도 되지만, 지문이 쉽게 묻기도 합니다.

외부 디자인에서 아쉬운 부분이..
앞뒤 구분이 없어서 자칫 뒤에서 열면 라켓 하나와 시합구통이 툭 쏟아질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하나 'DONIC' 글자가 다른 가로줄 보다 더 튀어나와 있어서 케이스를 놓았을 때 이 글자부분이 흠(스크래치)이 생겼습니다.
수령하고 하루만에 바로 생긴 스크래치라 더욱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지퍼디자인과 손잡이까지 사용자의 편의성과 내구성을 생각했다는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 하드케이스입니다.
지퍼도 부드럽게 잘 열고 닫히며 손잡이로 딱 들었을 때 무게감이 분산되어 아주 가볍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실제로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케이스와 비교해서 들어보면 똑같이 라켓2개 수납했는데도 도닉케이스가 훨씬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저에게 실용성과 가성비를 따져 라켓케이스 딱 하나만 사라면 이 도닉하드케이스를 선택하고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2. 내부 디자인 및 사용 방법



외부 못지 않게 내부 또한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을 생각했다고 느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3구 공수납케이스를 처음부터 한 자리에 고정시키지 않고 분리 해 둔 것이 좋았습니다.
필요한 경우 위 사진과 같이 수납할 수 있고, 다른 볼하드케이스를 가지고 다니시는 경우엔 따로 빼 두어 더 넓은 내부 공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바닥의 융재질은 폭신폭신 할 정도로 두께감과 쿠션이 좋았고, 라켓 공간 분리용 융재질 덮게도 촉감이 좋았습니다.


다른 탁구커뮤니티카페에 도닉하드케이스 수령한 당일 바로 자랑하는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카페회원님들께서 재질 뿐 아니라 특히 내부수납공간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라켓만 넣어 다닌다면 3개는 충분히 여유있게 수납되고,
라켓 3개와 휴대용티슈 정도 넣었더니 조금 빡빡하지만 역시 수납가능했습니다.

저는 러버클리너와 러버클린스펀지를 그동안 따로 챙겨다녔었는데, 이 도닉하드케이스에는 라켓 2개와 함께 수납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러버클리너의 수납 위치에 따라 블레이드 그립, 시합구, 러버클리너 들이 서로 눌러지는 듯 해서
저는 소지품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서라면
라켓 2개 + 시합구3구 또는
라켓 2개 + 러버클리너, 러버클린스펀지 또는
라켓 3개만
수납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패기앤코 하드케이스와 비교시 눈에 띄게 넓어진 내부공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3. 주위 반응 및 느낀점


탁구장에 가지고 가자마자 자랑했습니다.
일단 제가 다니는 탁구장에서 가장 퀄리티가 좋은 케이스임은 확실합니다.
다들 캐리어 같은 외부 디자인과 손잡이 칭찬이 많았습니다. 들고다니기 정말 편리하다구요.
내부의 넓은 수납공간과 내부 고급 융재질도 만져보시고는 바로 가격부터 물어보십니다.
인터넷 가격 30,000원 전후 정도라고 말씀드렸더니 그정도면 충분히 살만하다고 하시면서..
자꾸 본인들 것과 바꾸자고 하시네요..
많이들 탐내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제 주위 반응으로 네이버 타토즈 카페에 자랑했을 때 반응은 더욱 좋았습니다.
그만큼 사진만 보여드려도 충분히 좋은 제품임이 어필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도닉제품은 세계•유럽에서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음에 비해 국내에서는 유명한 몇몇 블레이드만 인기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도닉시합구가 시대회 공식시합구이고, 탁구장의 대부분의 회원님들 또한 도닉시합구만 사용하시기에 저에겐 시합구로만 친숙한 브랜드였습니다.
이번에 도닉 하드케이스 체험단에 선정되고, 하드케이스를 사용해 보면서 도닉 브랜드가 더욱 친숙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하드케이스로 제가 체감한 주변반응을 보면,
도닉브랜드 홍보효과가 생각보다 아주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4. 추천포인트

제가 탁구실력은 초보이지만 탁구용품과 탁구악세사리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탁구용품온라인사이트, 탁구용품 밴드 및 카페 등을 자주 구경하며 전 브랜드의 탁구용품을 자주 탐색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정도의 퀄리티와 디자인을 가진 하드케이스는 아직 없다고 봅니다.
가격도 30,000원 전후로 구입 가능한데 내 소중한 탁구용품을 보관하고 안전하게 가지고 다니기엔 충분히 투자할 만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애정하는 브랜드가 없으시거나,
선호 브랜드가 있으셔도 하드케이스의 품질과 사용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신다면,
도닉 폴리카보네이트 하드케이스 강력 추천드립니다.
사용해 보시면 도닉코리아 대표님이 왜 이 하드케이스 하나 개발하는데 1년이나 걸렸는지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도닉 하드케이스 체험단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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